연예
`청춘시대2` 류화영, 극악한 운전솜씨로 죽음의 공포
입력 2017-08-25 23: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청춘시대2' 윤선배 한예리가 귀국했다.
2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연출 이태곤, 김상호) 1회에서는 셰어하우스에 함께 사는 멤버들이 윤진명(한예리 분)을 마중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예은(한승연), 송지원(박은빈), 유은재(지우), 강이나(류화영)는 윤진명의 귀국 소식을 듣고 환호했다. 강이나의 데리러 가자”는 발언에 멤버들은 서둘러 준비를 마쳤다.
이후 이들은 강이나가 운전하는 자동차에 탑승했다. 비극의 시작이었다. 강이나는 백미러도 펴지 않고 운전을 하는가 하면, 주변 차량을 보지 않고 막무가내 끼어들기를 하며 죽음의 고비를 넘겼다.
이에 정예은, 송지원, 유은재는 내내 비명을 지르고 눈물을 글썽이며 공포에 떨었다. 이후 간신히 공항에 도착한 멤버들은 지친 얼굴로 윤진명을 맞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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