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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신용위기 완화 기대로 급등
입력 2008-04-02 06:05  | 수정 2008-04-02 06:05
뉴욕증시는 리먼 브러더스의 자금조달이 신용위기 우려를 크게 진정시키고, 제조업 경기도 예상보다 괜찮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급등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91포인트, 3.2% 상승한 1만 2천65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지수는 83포인트, 3.7% 상승한 2천362를, S&P500지수도 47포인트, 3.6% 오른 1천370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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