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만든 가짜 고액권 달러화인 '슈퍼노트'가 계속해서 적발되고 있다고 미 재무부 고위관리가 밝혔습니다.
스튜어트 레비 미 재무부 차관보는 미 상원 재무위 청문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북한 위폐제작활동을 계속 조사하고 있으며 '슈퍼노트'로 알려진 북한에서 만든 정교한 달러화 위폐가 계속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슈퍼노트'를 얼마나 적발했고, 어떤 조치를 취했는 지 구체적 내용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미 재무부는 지난 1989년 비밀검찰국이 북한에서 만든 100달러, 50달러짜리 정교한 위조달러화인 '슈퍼노트'를 처음 적발한 이후 16년간 5천만달러 상당의 슈퍼노트를 회수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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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레비 미 재무부 차관보는 미 상원 재무위 청문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북한 위폐제작활동을 계속 조사하고 있으며 '슈퍼노트'로 알려진 북한에서 만든 정교한 달러화 위폐가 계속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슈퍼노트'를 얼마나 적발했고, 어떤 조치를 취했는 지 구체적 내용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미 재무부는 지난 1989년 비밀검찰국이 북한에서 만든 100달러, 50달러짜리 정교한 위조달러화인 '슈퍼노트'를 처음 적발한 이후 16년간 5천만달러 상당의 슈퍼노트를 회수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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