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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우도환·류화영, KBS `매드독` 캐스팅 확정
입력 2017-08-25 08: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유지태 우도환 류화영이 '매드독'에 출연한다.
한 매체는 25일 유지태, 우도환, 류화영ㅇ; 최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 츨연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고 보도했다.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센세이셔널한 보험 범죄 조사극.
유지태는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일명 '미친개' 최강우를 연기한다. 우도환은 거리의 사기꾼 김민준 역을 맡았다. 류화영은 체조선수 출신 보험조사원 장하리로 분한다.
'파트너' '로맨스 타운' 등을 연출한 황의경 PD와 김수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맨홀'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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