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번호이동 가입자 수가 2004년 1월 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신업계는 3월 번호이동 가입자 수는 SK텔레콤 45만명, KTF 53만명, LG텔레콤 20만명으로 모두 119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번호이동이 급증한 것은 의무약정제가 도입되기 전에 가입자를 확보하기위해 이동통신 3사가 보조금을 대폭 늘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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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업계는 3월 번호이동 가입자 수는 SK텔레콤 45만명, KTF 53만명, LG텔레콤 20만명으로 모두 119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번호이동이 급증한 것은 의무약정제가 도입되기 전에 가입자를 확보하기위해 이동통신 3사가 보조금을 대폭 늘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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