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더 테이블이 24일(오늘) 개봉한 가운데, 개봉 기념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24일 배급사 엣나인필름은 영화 ‘더 테이블의 특별 영상 ‘테이블의 일기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테이블의 시점에서 네 커플의 사연을 담은 이야기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더 테이블은 ‘최악의 하루 김종관 감독과 정유미, 한예리, 정은채 그리고 임수정이 만난 화제작. 하나의 카페, 하나의 테이블에 하루 동안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을 통해 동시대 사랑과 관계의 다양한 모습을 비추는 내용으로 관객들을 늦여름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더 테이블은 개봉 첫날 예매율 10위권 내에 진입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께 ‘더 테이블은 누적 관객수 3434명을 기록, 예매율 2.6%로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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