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정창영 농구선수, 내년 4월 28일 결혼
입력 2017-08-24 15:16  | 수정 2017-08-24 16: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정아가 창원 LG 세이커스 농구선수 정창영과 내년 4월 결혼한다.
24일 정아의 소속사 비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아가 내년 4월 28일 정창영과 결혼식을 올린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열애 1년 끝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정아와 정찬영은 5살 차가 나는 연상 연하 커플이다. 지난 2015년 한차례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당시는 친구였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
정아는 애프터스쿨 탈퇴 후 패션 사업가로 활동중이며, 오는 9월 첫방송되는 '멋 좀 아는 언니' 시즌 3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
정찬영은 지난 2011년 창원 LG세이커스에 입단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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