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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데뷔 앞둔 권현빈 “켄타, 처음에 동생인 줄 알고 말 편하게 했다”
입력 2017-08-24 10:38 
JBJ 사진=디지털매거진 뷰
JBJ 사진=디지털매거진 뷰
그룹 JBJ로 9월 새롭게 데뷔할 ‘켄동빈(타카다 켄타 김동한 권현빈)이 훈훈한 모습이 공개됐다.

세 사람은 매거진 ‘뷰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촬영 후 세 사람은 라이브 토크쇼를 진행했다. 팬들이 궁금해 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주사였다.

술버릇에 대해 켄타는 술자리 기억이 잘 안나는 편인데 술 마신 다음날 핸드폰을 보면 카톡과 전화 기록이 많은 편이다. 고치려고 한다”며 웃었다.

김동한은 술은 잘 마시는 편이다. 소주 한병을 원샷한 적도 있다. 두 세병은 마시는데, 술버릇까지는 모르겠고 옆에 있는 사람을 잘 쓰다듬는 편”이라며 켄타의 허벅지를 살짝 터치하기도 했다. 또한, 권현빈은 켄타 형이 진짜 동안이다. 처음에는 동생인 줄 알고 말을 편하게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 JBJ는 워너원에 이어 9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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