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대책으로 주택시장이 위축되면서 상가나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부동산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우성건영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신도시 미사역 중심상업지 대로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2'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 지상 12층(▲1~4층 상가 134호 ▲5~12층 오피스텔 480실) 규모다. 이중 오피스텔은 지난 1차 분양 당시 단기간 내 100% 계약률를 기록했다.
수익형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늘고 청년 창업이 활발해지면서 상가 임차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특히 오는 11월부터 오피스텔에 분양권 전매제한, 거주자 우선분양 요건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돼 상가시장에 대한 관심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당 상가는 미사역 중심상권 중에서도 로데오길 초입 대로변에 위치해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고, 미사강변도시 내 아파트 약 3만8000세대를 배후수요로 갖췄다. 오는 2008년 미사역이 개통되면 빠른 상
특히 2018년 미사역이 개통 예정이어서 미사역 주변 중심 상업지 대로변상권이 조기 활성활성화도 기대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올림픽공원 후문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단지는 지하 6층 지상 12층(▲1~4층 상가 134호 ▲5~12층 오피스텔 480실) 규모다. 이중 오피스텔은 지난 1차 분양 당시 단기간 내 100% 계약률를 기록했다.
수익형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늘고 청년 창업이 활발해지면서 상가 임차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특히 오는 11월부터 오피스텔에 분양권 전매제한, 거주자 우선분양 요건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돼 상가시장에 대한 관심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당 상가는 미사역 중심상권 중에서도 로데오길 초입 대로변에 위치해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고, 미사강변도시 내 아파트 약 3만8000세대를 배후수요로 갖췄다. 오는 2008년 미사역이 개통되면 빠른 상
특히 2018년 미사역이 개통 예정이어서 미사역 주변 중심 상업지 대로변상권이 조기 활성활성화도 기대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올림픽공원 후문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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