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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싱글와이프’ 깜짝 출연… ‘성혁 선배와의 의리’
입력 2017-08-23 18:04 
'싱글와이프' 엄현경-전소민. 제공| 컴퍼니케이글로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배우 전소민이 새 드라마 ‘싱글와이프에 깜짝 출연한다.
‘싱글와이프 공동 제작사 컴퍼니케이글로벌은 22일 전소민이 ‘싱글와이프 첫 방송에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극중 남자주인공 민홍 역을 맡은 배우 성혁의 부탁으로 카메오 출연을 결심하게 된 것”이라고 전해 전소민과 성혁의 의리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소민이 토크쇼 진행자로 등장해 극 중 이라희(엄현경 분)를 초대하고 요즘 가장 잘 나가는 가구 디자이너로서의 활동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전소민과 성혁은 릴레이로 진행되는 한 기부 캠페인에서도 서로를 지목하는 등 친분을 보여준 바 있다. 성혁은 촬영 분량이 없는 날에도 전소민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는 특급 의리로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수목‘싱글와이프는 재벌 2세와 완벽한 재혼을 준비하던 주인공 라희(엄현경)가 전 남편과의 이혼이 법적으로 성립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다시 이혼하기 위한 이중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싱글와이프는 23일 오후 9시 드라맥스, 유맥스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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