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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세준 “흑발→금발, 이번 콘셉트 청량美 때문에 변신”
입력 2017-08-23 16:52 
빅톤의 미니 3집 ‘아이덴티티(IDENTITY)’ 쇼케이스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빅톤 세준이 변화된 헤어스타일에 만족했다.

23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는 빅톤의 미니 3집 ‘아이덴티티(IDENTITY)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세준은 1, 2집 때 흑발만 하다가 금발로 변신했다. 당시 변화된 모습을 못 보여드렸다. 이번 콘셉트가 청량함이었기 때문에 탈색했다”며 변신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세준은 생각 외로 많은 분들이 염색한 머리도 잘 어울린다고 했다. 당분간 이 헤어스타일을 유지해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정오 발매된 빅톤의 미니 3집 ‘아이덴티티(IDENTITY)에는 타이틀곡 ‘말도 안돼를 비롯해 ‘뺏길까봐 ‘느린 이별 ‘FLOWER ‘LIGHT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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