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과천재건축 1주일새 최고 5천만원↓
입력 2008-04-01 15:45  | 수정 2008-04-01 16:57
과천 지역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지난 한 주 동안 최고 5천 만원까지 하락해 강남발 재건축 가격 하락세가 남부권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과천시 별양동의 주공 6단지 59제곱미터의 경우 지난 주 7억 3천만원에서 현재 6억 8천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천시 원문동 주공 2단지 21제곱미터의 경우는 지난 2007년 12월 최고 4억 4천 5백만원대에 거래됐지만 지난 달에는 4억 2천 7백만원으로 2천만원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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