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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B컷도 완벽해...`고혹+섹시美`
입력 2017-08-23 16:37 
설현. 사진| 설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그룹 AOA 설현이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설현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cut”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설현은 시스루 드레스와 빨간색 립스틱으로 고혹적인 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보의 B컷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미모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설현은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첫 주연을 맡아 설경구-김남길과 호흡을 맞췄으며, 23일(오늘) 크랭크인한 사극 영화 ‘안시성 촬영에 돌입한다.
또, 설현은 최근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서 세 번째 게스트로 등장해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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