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용준 박수진 둘째 임신 소식, "욘사마 축하" 일본 팬들도 환영
입력 2017-08-23 15: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부분의 둘째 임신 소식에 일본 반응도 뜨겁다.
23일 오후 일본 매체들도 '욘사마' 배용준 부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팬들은 둘째 임신 소식에 대해 "행복한 결혼생활" "축하한다" "무사히 출산해 잘 키우라"는 등의 반응이다.
배용준 박수진 소속사는 이날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아직 임신 초기라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결혼 2주년 기념일을 보낸 배용준-박수진 배용준-박수진은 같은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만나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5년 7월 27일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첫아들을 안았다.
배용준은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일본 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한류 열풍'의 주인공으로 여전히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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