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8월 22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7-08-22 20:27  | 수정 2017-08-22 21:11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국민은 투표할 때만 주인이고, 선거가 끝나면 노예가 된다."

부패 등으로 국민이 보기에 부적격하다 판단되는 국회의원은 임기 중 파면할 수 있게 하자는 '국회의원 국민소환제'의 제정을 촉구하는 겁니다.

'에이, 설마 가능하겠어?'라며 느긋해하는 국회의원이 혹 있을까요.

이 아이의 다부진각오를 보면 긴장이 좀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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