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득남’ 문지애 “아들 만나 기뻐…MBC 아나운서 지지+응원”
입력 2017-08-22 17:52 
문지애 득남 소감 사진=DB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방송인 문지애가 득남 소감을 전했다.

문지애는 2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건강하게 나오기만을 바랐고, 아이를 만나 기쁘다. 많이들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출산 임박 전까지 제작 거부 아나운서 동료들의 기자회견을 지켜봤다.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멀리서나마 지지와 응원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문지애는 지난 2006년 MBC에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3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지난 2012년 MBC 전종환 기자와 결혼했다.

그는 이날 오후 1시 50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순산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