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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박서준X강하늘, 400만돌파 미공개 스틸컷 대방출 `심쿵심쿵`
입력 2017-08-22 15:48 
'청년경찰' 미공개 스틸컷. 제공l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영화 ‘청년경찰이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면서,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청년경찰의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미공개 스틸 사진 10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영화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청년경찰'은 개봉 14일 만에 21일 오후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하며 신작 공세에도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사진은 경찰대학 입학을 앞두고 머리카락을 자르는 박서준, 강하늘의 모습이다. 경찰대생으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머리를 짧게 잘라야 했던 두 배우는 주저하지 않고 역할에 몰입했는데, 한 번 뿐인 이 장면에서 NG를 내지 않기 위해 웃음을 참아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청년경찰' 미공개 스틸컷. 제공l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다음 스틸에서는 두 사람의 브로맨스를 느낄 수 있다. 흙먼지를 뒤집어써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꿀 떨어지듯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에서 훈훈함이 느껴진다. 박서준-강하늘은 친구 같은 각별한 사이를 드러냈다.
`청년경찰` 미공개 스틸컷. 제공l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또 다른 스틸에서는 극중 기준(박서준 분)과 희열(강하늘 분)이 함께 고기를 구워 먹으며 의기투합, 팀워크를 자랑한다. 그들의 트레이드마크인 제스처를 취하는 장면에서는 도복 차림이 멋짐 폭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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