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남궁인 전문의와 ‘토크 콘서트’…이런 모습이?(V라이브)

개그우먼 박지선이 차분한 진행자로 변신했다.

박지선은 22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글 쓰는 의사 남궁인의 <지독한 하루> 북토크 생중계에서 진행자로 나섰다.

이날 그는 노란색 스프라이트 셔츠를 입고 지적인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박지선은 MC로 나서 남궁인과 시청자들의 연결고리로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줬다.

또한 박지선은 남궁인과 책 <지독한 하루> 속 소방대원의 이야기, 동료의사의 죽음 등에 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박지선은 KBS2 ‘개그콘서트에서 보여준 모습과 달리 진지하고 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은 <지독한 하루>을 통해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이들을 돕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