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모모랜드, ‘따르릉’ 흥행에 한몫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모모랜드(MOMOLAND)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22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는 모모랜드의 두 번째 미니앨범 ‘Freeze!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김영철은 모모랜드 쇼케이스의 MC를 맡았다. 무대 위로 등장한 김영철은 ‘따르릉의 ‘쇼 챔피언 첫 방송을 모모랜드가 도와줬다. 85만 뷰를 기록할 만큼 화제가 됐다. 또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음악 방송 ‘더 쇼 무대 때도 저를 도와준 적 있다”라며 모모랜드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따르릉이 잘된 이유에는 모모랜드의 힘도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래서 다른 일을 제쳐두고 모모랜드의 쇼케이스 MC를 맡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모모랜드의 두 번째 미니앨범 ‘Freeze!에는 타이틀곡 ‘꼼짝마를 비롯해 ‘좋아 ‘너 어느 별에서 왔니 ‘오르골 ‘어마어마해(EDM Ver.) ‘꼼짝마(inst)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