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중국 경기선행지수가 반등하고 기업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중국 증시에 관심을 가질 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증권은 상하이종합지수가 지난달 20% 넘는 급락세를 보이며 3,000초반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지만, 중국 주가이익비율, PER이 20배로 낮아졌고, 경제성장과 기업 순이익 증가율을 감안하면 충분히 반등할 수 있는 구간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중국 경기선행지수는 지난해 7월 이후 5개월째 하락하다 최근 2개월 연속 반등했다며, 경기선행지수와 주가의 높은 상관관계를 고려하면 반등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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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증권은 상하이종합지수가 지난달 20% 넘는 급락세를 보이며 3,000초반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지만, 중국 주가이익비율, PER이 20배로 낮아졌고, 경제성장과 기업 순이익 증가율을 감안하면 충분히 반등할 수 있는 구간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중국 경기선행지수는 지난해 7월 이후 5개월째 하락하다 최근 2개월 연속 반등했다며, 경기선행지수와 주가의 높은 상관관계를 고려하면 반등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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