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70일째를 맞은 알리안츠생명은 오늘(1일) 오후 경영위원회에서 업무에 복귀하지 않은 지점장들에 대한 해고를 최종 확정합니다.
해고 대상은 지난달 말 열린 인사위때까지 복귀하지 않은 106명 지점장 가운데, 추가로 복귀한 7명을 제외한 99명이 될 전망입니다.
사측은 오후에 열리는 경영위 이전까지 돌아오는 지점장은 경징계보다는 강한 수위의 징계를 받겠지만 구제는 될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문을 열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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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 대상은 지난달 말 열린 인사위때까지 복귀하지 않은 106명 지점장 가운데, 추가로 복귀한 7명을 제외한 99명이 될 전망입니다.
사측은 오후에 열리는 경영위 이전까지 돌아오는 지점장은 경징계보다는 강한 수위의 징계를 받겠지만 구제는 될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문을 열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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