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밀레, 다목적 워킹화 `볼케이노` 출시
입력 2017-08-22 09:33 
[사진제공:밀레]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는 다목적 워킹화 '아치스텝 볼케이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치스텝은 밀레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워킹화 시리즈다. 발바닥 중앙의 움푹 팬 아치가 유연한 상하운동을 지속하게 해 건강한 도보를 도와준다. 가벼운 산책부터 트레킹까지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워킹화다.
볼케이노는 신발의 내측과 외측에 발을 지지해주고 발 피로를 줄여주는 '아치 서포트(Arch Support)'를 부착했다. 360도 전 방향으로 투습이 이뤄지는 고어텍스 서라운드도 채택했다.
운동화끈 대신 다이얼 조작으로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는 보아 클로저 시스템(Boa Closure System)도 장착했다. 소비자 가격은 24만8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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