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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갤러거 전성기 누렸던 `오아시스`…제 2의 비틀즈 英 록그룹
입력 2017-08-21 18:52 
리암 갤러거=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리암 갤러거가 내한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가 속해 있던 '오아시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리알 갤러거는 영국 대표적인 록그룹 '오아시스' 보컬이다. '오아시스'의 핵인 갤러거 형제 중 둘째이자 밴드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리암 갤러리는 평소 악동 모습으로 유명하다.

그가 속해있었던 ‘오아시스는 1994년 1집 ‘Definitely Maybe로 데뷔, 18년간 ‘Dont Look Back In Anger ‘Wonderwall ‘Campagne Supernova ‘Stand By Me ‘Lyla ‘The Shock Of The Lightning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쏟아내며 ‘브리티시 록의 제왕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하지만 평소 거친 언행으로 유명한 이들 형제는 끊임없이 불화설에 시달려 왔으며, 밴드 리더이자 리암의 형인 노엘 갤러거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탈퇴를 선언하며 팀이 해체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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