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공항 75분간 발권시스템 장애
입력 2008-04-01 08:35  | 수정 2008-04-01 08:35
오늘(1일) 오전 6시30분쯤 인천국제공항 전산시스템에 장애가 생겨 항공사의 발권 업무가 중단되면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항공사 간의 발권 정보 등을 교환하는 컴퓨터 서버에 장애가 생겨 한때 발권 업무가 중단됐다"며 "오전 7시45분 현재 복구가 완료돼 정상적으로 업무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실제 발권업무가 지연된 시간은 40여 분 가량으로 부산행 비행기 1편의 이용객들이 다소 불편을 겪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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