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축구장 99배 크기 공원 내 입지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 완판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공원 인근 아파트가 주택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대림산업은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추동공원1블록에서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를 완판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장은 축구장의 약 99배에 달하는 123만여㎡ 규모의 추동공원 내 마지막 단지로, 세대 내부에서 남동·남서 방향으로 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추동공원은 해날광장, 연포지목원, 도당화원, 민락화원 등 테마파크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 테마파크는 단지와 산책로로 연결된다.
또한 단지 일부에는 면역력 강화와 긴장완화, 집먼지 진드기 번식억제 기능이 있는 소나무로 이뤄진 '피톤치드 가든도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장은 작년 하반기 분양한 'e편한세상 추동공원'과 함께 총 3334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3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은 의정부 내 최초다.

단지 앞에는 새말초등학교가 있다. 새말초는 의정부시에서 ‘방과후 및 토요프로그램 영어거점 체험센터로 지정한 2개 초등학교 중 하나다. 단지 안에는 국공립어린이집 신설이 추진 중이다. 의정부과학도서관, 신곡중, 영석고 등도 가깝다.
의정부 금오지구 내 상업지역과 인접해 이곳에 있는 홈플러스, 은행 등과 행복로 시민광장을 따라 발달된 젊음의 거리, 로데오거리 상권, 신세계백화점, CGV, 의정부 제일시장, 의정부백병원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의정부시 호원동 회룡역 3번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은 2020년 하반기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