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어머니와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손담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엄마 칠순파티. 사랑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어머니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손담비 어머니 또한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로 서로 닮은꼴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칠순! 축하드립니다","손담비 파이팅","토요일밤에~","오 다정한 모녀네요"등의 호감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2007년 가수로 데뷔해,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다. 현재 연극 '스페셜 라이어'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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