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일산경찰서 형사과장 등 6명 직위해제
입력 2008-03-31 21:15  | 수정 2008-03-31 21:15
일산 초등생 납치미수사건과 관련해 경기지방경찰청이 부실수사의 책임을 물어 일산경찰서 박종식 형사과장 등 6명을 직위해제했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박종식 과장과 이충신 대화지구대장, 대화지구대 팀원 3명, 일산경찰서 형사지원팀장 등 6명을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경찰청은 또 직위해제된 6명을 포함해 이번 사건과 관련된 대상자들의 진상조사가 끝나는 대로 징계위원회에 회부, 중징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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