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어제는 적, 오늘은 친구?…김희선과 달달케미 “품위있는 투 샷”

‘품위있는 그녀 배우 이태임이 김희선과 다정한 모습으로 마지막을 기념했다.

이태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품위있게 투샷”이라며 김희선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나란히 맞댄 채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희선과 이태임은 환한 미소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태임은 #김희선 선배님 #6개월 만에 #기분 좋아 #분위기 좋아”라며 종방연의 아쉬움을 달랬다. 그는 저희 작품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는 극 중 박복자(김선아 분)의 죽음이 안재구(한재영 분)의 만행임이 밝혀지며 지난 19일 종영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