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통영 해상서 어선과 화물선 충돌…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7-08-19 11:24 

19일 오전 3시 30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방 11.7해리 해상에서 제주 서귀포선적 근해연승 26t급 P호와 화물선 5천819t급 K호가 충돌했다.
다행히 경미한 충돌사고여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통영해경은 두 선박의 부주의로 충돌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선장 등을 상대로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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