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테러에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FW)가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호날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바르셀로나에서 들려온 소식에 경악했다"며 "희생자 가족과 친구들에게 지원을 바란다”고 추모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중심가에서 차량 돌진 테러가 발생했다. 당국에 따르면 이번 테러로 현재까지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부상자 중 상당수의 상태가 중상으로 알려져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페인 프로축구 1,2부리그 구단들은 2017-18시즌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서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호날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바르셀로나에서 들려온 소식에 경악했다"며 "희생자 가족과 친구들에게 지원을 바란다”고 추모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중심가에서 차량 돌진 테러가 발생했다. 당국에 따르면 이번 테러로 현재까지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부상자 중 상당수의 상태가 중상으로 알려져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페인 프로축구 1,2부리그 구단들은 2017-18시즌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서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