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집시맨] 보기만 해도 시원한 집시맨표 수박 화채 "더위 쑥~ 내려가"
입력 2017-08-18 10:36 
사진=MBN


최근 방송된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여행생활자 집시맨'에서는 60대 맞벌이 부부 황선명(64)) 씨와 염효순(60) 씨의 집시 라이프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격렬한 물놀이 후 출출해진 부부는 차가운 계곡물에 수박을 담가 놓습니다.

이어 탁자까지 계곡 한가운데 펴며 수박 화채 만들 준비에 돌입하는데요.

수박을 먹기 좋게 잘 퍼낸 후 복숭아와 과일 통조림을 넣어 한데 섞고

여기에 우유와 사이다를 넣어 마무리!



그렇게 집시맨표 통수박 화채가 완성됐습니다.

집시맨 부부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더위가 내려가는 것 같다. 이렇게 더울 때 물에 발을 담그고 먹는 맛은 정말 누릴 수 없는 호사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집시맨'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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