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이슈] 최강창민·최시원 오늘(18일) 전역, `SM오빠들이 돌아온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본명 심창민·29)과 슈퍼주니어 시원(최시원·30)이 오늘 전역한다.
최강창민과 시원은 18일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서 군생활을 마친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1월 1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나란히 입소해 21개월 동안 의무경찰로 근무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강창민 시원의 전역은 별도의 행사는 열리지 않는다. 그러나 이들의 전역을 하루 앞두고 팬들은 현장에 자리를 잡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최강창민은 앞서 전역한 유노윤호(정윤호·31)와 함께 동방신기로 활동을 재개한다. 오는 21일 서울에서 '아시아 프레스 투어'를 개최해 근황과 앨범 등의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최시원은 올가을께 발매되는 슈퍼주니어 새 앨범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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