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현대家 며느리'로서 제사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그의 마지막 뉴스 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노현정은 지난 2006년 결혼을 앞두고 일주일 전 KBS 1TV ‘뉴스광장 마지막 방송에서 울먹이며 작별 인사를 전했다.
당시 뉴스를 마치면서 함께 진행한 황상무 앵커가 클로징 멘트로 노현정 앵커가 결혼을 앞두고 오늘을 끝으로 '뉴스광장'을 떠나게 됐다”고 말하자, 노 아나운서는 지난 해 5월 이 자리에 섰을 때 그 설렘을 기억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매일 아침 시청자 여러분들께 소식을 전해 드린 그 순간들이 행복이자 뿌듯하고 또 감사한 순간이었다”며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항상 열심히 살겠다.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며 울먹이면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노현정은 지난 2006년 결혼을 앞두고 일주일 전 KBS 1TV ‘뉴스광장 마지막 방송에서 울먹이며 작별 인사를 전했다.
당시 뉴스를 마치면서 함께 진행한 황상무 앵커가 클로징 멘트로 노현정 앵커가 결혼을 앞두고 오늘을 끝으로 '뉴스광장'을 떠나게 됐다”고 말하자, 노 아나운서는 지난 해 5월 이 자리에 섰을 때 그 설렘을 기억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매일 아침 시청자 여러분들께 소식을 전해 드린 그 순간들이 행복이자 뿌듯하고 또 감사한 순간이었다”며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항상 열심히 살겠다.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며 울먹이면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