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 터보 김종국이 짭짤한 수입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터보 김종국-김정남-마이키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종국은 수입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DJ 박명수가 김종국에게 한 달 수입이 얼마냐”고 묻자, 김종국은 회식 자리에서 동생들과 형들까지 사줄 수 있는 정도"라고 답했다.
이어 김종국은 "상황에 따라 조금 다르다. 소고기 먹고 싶을 때 먹을 수도 있고, 동생들 사주고 싶을 때 사주는 정도다. 동생들 있을 때는 항상 제가 계산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와 (수입이) 비슷한 수준의 연예인이 (회식 자리에) 끼어 있을 땐 계산 안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종국은 "SBS 예능 '런닝맨' 함께 하고 있는 멤버들보다 현재는 터보 멤버가 중요하다"며 터보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또, 오는 9월 서울, 일산, 성남, 대구, 등을 순회하는 전국 투어로 많은 팬들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수의 라디오쇼' 터보 김종국이 짭짤한 수입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터보 김종국-김정남-마이키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종국은 수입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DJ 박명수가 김종국에게 한 달 수입이 얼마냐”고 묻자, 김종국은 회식 자리에서 동생들과 형들까지 사줄 수 있는 정도"라고 답했다.
이어 김종국은 "상황에 따라 조금 다르다. 소고기 먹고 싶을 때 먹을 수도 있고, 동생들 사주고 싶을 때 사주는 정도다. 동생들 있을 때는 항상 제가 계산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와 (수입이) 비슷한 수준의 연예인이 (회식 자리에) 끼어 있을 땐 계산 안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종국은 "SBS 예능 '런닝맨' 함께 하고 있는 멤버들보다 현재는 터보 멤버가 중요하다"며 터보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또, 오는 9월 서울, 일산, 성남, 대구, 등을 순회하는 전국 투어로 많은 팬들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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