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2017년 할리우드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여배우 1위를 차지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포브스지에 따르면 엠마 스톤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2600만 달러(세금 포함, 약 295억 원)의 수익을 올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긴 영화 ‘라라랜드의 성공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엠마 스톤에 이어 2위는 제니퍼 애니스톤(2550만 달러)이 차지했다. 3위는 제니퍼 로렌스(2400만 달러), 4위 멜리사 맥카시(1800만 달러), 5위 밀라 쿠니스(1550만 달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16일(현지시간) 미국 포브스지에 따르면 엠마 스톤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2600만 달러(세금 포함, 약 295억 원)의 수익을 올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긴 영화 ‘라라랜드의 성공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엠마 스톤에 이어 2위는 제니퍼 애니스톤(2550만 달러)이 차지했다. 3위는 제니퍼 로렌스(2400만 달러), 4위 멜리사 맥카시(1800만 달러), 5위 밀라 쿠니스(1550만 달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