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걸그룹 A0A 출신 배우 설현(22)이 숨겨둔 고혹미를 발산했다.
17일 패션지 '인스타일' 9월호는 커버걸로 나선 설현의 커버 및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 속 설현은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아한 드레스로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낸 설현은 한층 더 깊어진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성숙된 매력을 내뽐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설현 분위기보소","아 이제 가을이구나","뭘 입어도 예쁘네","여름엔 맥주여신, 가을엔 드레스여신","설현 파이팅해" 등이 호감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설경구, 김남길과 호흡을 맞췄다. 오는 9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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