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경기도 내 거주하는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취업해 매주 36시간 이상 일하고 월 30만 원을 저축하면 10년 뒤 1억 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중소기업 취업을 꺼리는 청년과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동시에 해결할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세 가지로 구분되는 청년 일자리 대책은 청년들이 최대 1억 원의 자산을 만들 수 있는 '청년연금'과 임금을 직접 지원하는 '마이스터 통장', '복지 포인트' 제공 등입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중소기업 취업을 꺼리는 청년과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동시에 해결할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세 가지로 구분되는 청년 일자리 대책은 청년들이 최대 1억 원의 자산을 만들 수 있는 '청년연금'과 임금을 직접 지원하는 '마이스터 통장', '복지 포인트' 제공 등입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