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협력사 "경영 악화...특검 조기 종결"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과 삼성전자 협력중소기업 모임인 협성회 회장단은 삼성 특검을 조기에 종결시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31일) 오전 특검 사무실에 들러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삼성특검 조기 종결 촉구 탄원서'를 특검팀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대내외 불안요인이 확대되는 가운데, 삼성특검이 장기화되면서 협력중소기업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탄원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