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합류 이유진?...일상보니 여심 흔드는 `훈남 비주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이유진이 온유를 대신해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에 합류한다는 보도만으로, 이유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프듀2' 출신 이유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올거지?흐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진은 블랙 티셔츠에 화이트 자켓을 매치해 패션감각을 뽐내며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있다. 특히, 그의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해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 남친짤 또 하나 생겼네", "내 마음 속에 저장~", "비주얼 심쿵", "저장각", "합류 맞나요?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유진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으로 화제가 된 배우. 최종 54위로 '워너원' 데뷔는 하지 못했지만, 훈훈한 외모와 랩 실력으로 인기를 모았다. 탈락 이후에는 아버지가 중견배우 이효정이고, 작은아버지 역시 배우 이기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됐다. 연기자 집안의 2세인 이유진은 2013년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데뷔했다.
한편, '청춘시대2' 측은 16일 "이유진의 출연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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