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청년경찰' 박서준이 방탄소년단 뷔(김태형)와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박서준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한 번 더 볼꺼라 생각했지만 이 녀석과 함께 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참 이쁜 녀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뷔와 함께 영화 ‘청년경찰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미소를 띤 채 주먹 쥔 손을 마주하고 있다. 박서준과 뷔는 지난 2월 종영한 KBS2 드라마 ‘화랑에 함께 출연하며 훈훈한 우정을 쌓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모두 너무 이뻐여ㅠㅠ 계속 좋은 우정 나누세여”, 둘의 케미 정말 쵝오”, 꺄아아아 이 투샷 칭찬해!!” 등 훈남들의 우정을 칭찬했다.
한편, 박서준이 강하늘과 호흡을 맞춘 영화 ‘청년경찰은 지난 9일 개봉했으며, 개봉 6일 차인 15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해외 12개국 개봉 소식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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