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X태양 `투톱의 만남`..."흑백 속 스웨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빅뱅 태양과 지코의 훈훈한 투샷이 화제다.
블락비 래퍼 지코는 16일 자신의 SNS에 "TONIGHT"이라는 문구와 함께 태양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코와 태양이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코는 화려한 패턴의 점퍼와 볼캡으로 패션감각을 뽐냈으며 태양은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를 풍기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 조합 기대된다", "오 가요계 투톱의 만남이네", "노래 기대되요!!", "흑백 스웨그~", "둘다 카리스마 넘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코는 3년만에 솔로 컴백하는 태양의 새 앨범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의 수록곡 피처링에 참여했다. 태양의 앨범 '화이트 나이트'는 16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태양은 정규3집 발매 이후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TAEYANG 2017 WOLRD TOUR IN SEOUL'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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