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김하늘이 결혼 후 더욱 청순해진 미모로 근황을 알렸다.
김하늘은 15일 자신의 SNS에 헤라드레스코드와 첫 촬영 #헤라드레스코드 #HERADRESSCODE”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에는 김하늘이 큰 꽃다발을 들고 있다. 한 손으로는 꽃받침을 해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두 번째 사진에서 김하늘은 양손을 얼굴에 받치며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나이를 먹고, 결혼을 해도 점점 더 청순하고 여성스러워지는 김하늘의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여”, 너무 예뻐서 매일 보고 싶네요~”, 언니 진짜 너무 예쁘세요, 뭐가 꽃인지 모르겠어요 ㅜㅜ”, 항상 예뻐요” 등 김하늘의 물오른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해 3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 이상윤과 호흡을 맞춰, 연기력을 뽐내며 '완판녀'로 등극했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신과 함께에서 데뷔 20년 만에 처음 카메오 연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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