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재희♥지소연, 제주바다의 달달한 예비부부 `선남선녀`
입력 2017-08-16 13:56 
송재희-지소연 커플. 사진| 지소연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예비부부 배우 지소연-송재희의 달달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소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오빠" 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두 사람은 제주도 협재해변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며, 여름의 제주바다를 배경으로 서로를 마주본채 손을 잡거나 가벼운 포옹을 하고 있다. 특히 지소연은 오프숄더의 화이트 원피스를 입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지소연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예비 남편 송재희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대변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예쁜 커플이네요","와 제주도에 선남선녀","그림같다","둘다 너무 훈훈해","결혼 축하드려요"등의 호감을 보였다.
한편 송재희와 지소연은 9월 7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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