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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임재욱, 과거 고백 “日 활동 이유? 유일한 도피처였다”
입력 2017-08-16 09:54 
‘불청’ 임재욱 사진=방송 화면
‘불타는 청춘 임재욱이 솔직한 고백을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김완선, 류태준, 양수경, 임성은, 최성국, 그리고 새 친구 임재욱이 무의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멤버로 등장한 임재욱은 자신에 대해 90년대 톱스타”라고 소개했다. 그는 과거 신비주의 콘셉트로 활동한 것이 자신의 뜻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프로그램 꼭 나오고 싶었다. 제 성격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임재욱은 갑자기 방송에서 자취를 감춘 이유에 대해 일본에서 활동을 했다. 사실 기획사랑 문제가 있어서 일본을 도피처로 삼았다. 일본에서 10년간 있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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