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시영, 이 몸매가 임신 5개월? ‘옷이 작아짐ㅎㅎ’
입력 2017-08-16 08:30 
이시영. 사진l 이시영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임신 5개월 중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5일 자신의 SNS에 광고촬영. 아침부터 저녁까지 밥 먹을 때마다 옷이 작아짐ㅎㅎ그래도 즐겁게#감사합니다#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광고 촬영 중 찍은 모습이다. 스키니진과 하이힐을 신고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임신 5개월이지만, 임산부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평소 열정 넘치는 이시영이기에 임신 중에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팬들은 감탄과 걱정을 동시에 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런건 반칙이야 ”, 저 몸이 임신 한 몸이라고? 내가 임신했다봄..”, 이렇게 이쁘면 범죄입니다..^^”, 임신초기 그렣게 꽉 끼는 청바지는. . 좋지않아욤”, 엥? 티가하나도안나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현재 임신 5개월 차로 오는 9월 30일 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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