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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유일하게 두자리 시청률…1위 수성
입력 2017-08-16 08: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SBS '조작'이 월화극 정상을 지켰다.
1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조작' 시청률은 10.6%, 12.2%를 기록했다.
지난회 9.9%와 11.4%에 비해 0.7% 포인트와 0.8% 포인트 상승하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궁민과 엄지원 유준상이 본격적인 공조 체제를 시작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왕은 사랑한다'는 6.5%, 7.4%를 기록했고, '학교 2017'은 4.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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