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왕은 사랑한다’ 김병춘, 도망치는 홍종현·윤아 위기에 빠트려
입력 2017-08-16 07:40 
‘왕은 사랑한다’ 사진=‘왕은 사랑한다’ 캡처
‘왕은 사랑한다 김병춘이 홍종현과 윤아를 위기에 빠트렸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최세연(김병춘 분)의 함정으로 인해 은산(임윤아 분)과 왕린(홍종현 분)가 도망에 실패하고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충렬왕무리에게 쫓기고 있는 둘을 발견한 최세연은 그들에게 도주로를 알려주는 척 하며 충렬왕의 무리가 있는 곳으로 유인한다.

이후 함정에 빠진 것을 알게 된 둘은 다시 되돌아가려 하지만 그들을 지켜보고 있던 최세연이 문을 걸어 잠그며 결국 충렬왕과 대치하고 만다.

한편, 박쥐같은 존재로 ‘왕사에서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김병춘은 현재 MBC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 촬영에 매진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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