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2017에서 남주혁과 신세경이 애틋한 로맨스가 시선을 모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에서는 하백(남주혁 분)이 소아(신세경 분)에게 "어제 밤엔 미안"이라고 마랗며 애틋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소아는 "무슨일있어요? 하루종일 어디있다 왔어요"라고 물으며 오히려 하백을 걱정했다. 하백은 소아를 껴안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소아는 "카레를 먹어야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백은 "카레?"라며 궁금한 표정을 지었다.
소아는 "카레를 사올테니 감자껍질을 까고 있어요"라며 집을 나갔다. 하백은 소아가 집을 나가자 핸드폰으로 감자를 검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15일 오후 방송된 tvN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에서는 하백(남주혁 분)이 소아(신세경 분)에게 "어제 밤엔 미안"이라고 마랗며 애틋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소아는 "무슨일있어요? 하루종일 어디있다 왔어요"라고 물으며 오히려 하백을 걱정했다. 하백은 소아를 껴안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소아는 "카레를 먹어야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백은 "카레?"라며 궁금한 표정을 지었다.
소아는 "카레를 사올테니 감자껍질을 까고 있어요"라며 집을 나갔다. 하백은 소아가 집을 나가자 핸드폰으로 감자를 검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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