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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대구도 우천순연…광복절 3개 구장 거센 빗줄기
입력 2017-08-15 17:58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전국적으로 내린 빗줄기가 남부지방도 피해가지 않았다. 대구 넥센-삼성전이 취소됐다.
15일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던 넥센과 삼성의 경기가 경기를 앞두고 순연됐다. 이날 양 팀은 김성민과 김대우가 선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는데 경기가 순연됐음에도 변겨 없이 16일 선발로 예고했다.
한편 이날은 대구를 비롯해 대전 SK-한화전, 잠실 kt-LG전 역시 순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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