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백융희 기자] 대만 가수 반위백의 ‘실면(失眠)을 공동 작곡한 방진강이 가수 용준형 곡을 표절했다고 인정한 가운데, 용준형측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용준형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오후 MBN스타에 지금이라도 먼저 인정하고 사과해줘서 감사하다”라면서 저작권 침해에 관련해서 정리 한 뒤 더 이상 용준형씨의 권리가 침해받지 않을 수 있게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한 대만 매체는 반위백의 신곡 ‘실면이 지난 2014년 방영한 MBC 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 4회에 나왔던 용준형의 자작곡과 비슷하다면서 표절 의혹을 보도했다.
이에 ‘실면 공동 작곡가 방진강은 소속사 퓨처 사운드 음악 공작실을 통해 비스트의 곡을 자주 듣는다. 작곡을 할 때 무의식적으로 몇 소절 쓴 것 같다”면서 저작권을 침해한 부분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어떠한 법적 책임도 받아들이고 싶다”고 사과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용준형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오후 MBN스타에 지금이라도 먼저 인정하고 사과해줘서 감사하다”라면서 저작권 침해에 관련해서 정리 한 뒤 더 이상 용준형씨의 권리가 침해받지 않을 수 있게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한 대만 매체는 반위백의 신곡 ‘실면이 지난 2014년 방영한 MBC 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 4회에 나왔던 용준형의 자작곡과 비슷하다면서 표절 의혹을 보도했다.
이에 ‘실면 공동 작곡가 방진강은 소속사 퓨처 사운드 음악 공작실을 통해 비스트의 곡을 자주 듣는다. 작곡을 할 때 무의식적으로 몇 소절 쓴 것 같다”면서 저작권을 침해한 부분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어떠한 법적 책임도 받아들이고 싶다”고 사과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